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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약품 사용법]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 스테로이드 제대로 사용하기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6. 02:18

    20하나 8년 3월부터 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 건강 날개의 편집자가 바뀌고 왔어요. 그래도 여전히 건강 관련 스토리를 기고할 수 있다고 생각해 올해도 계속 기고문이 실리는 방안입니다. 바뀐 것은 예전에는 어린이 의약품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전 연령대상의 의약품으로 쓰는 방법입니다.20하나 8년 3월의 주제는<스테로이드 연고>입니다. 잘되면 약, 안되면 독!! 스테로이드를어떻게사용해야하는지에대해서지금까지모은자료를바탕으로재구성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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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안아키(약 안 쓰고 고생한다)라는 인터넷 카페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해당 카페 회원들은 예방접종 백신, 항생제, 감기약을 거부하는 등 극단적인 자연치유법을 강조해 설전을 벌였다. 이들이 권장한 아토피 치료법은 노로션, 노스텔로이드였다.스테로이드가 다양한 질환에 사용되는 이유는 강력한 항염증 효과 때문입니다. 하지만 의료진 사이에서 스테로이드를 잘 쓰면 명의가 되고 잘못 쓰면 사팔뜨기가 된다는 스토리가 있을 정도로 스테로이드는 양면성을 갖는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피부두께 감소, 당뇨병, 골다공증, 부종, 심장질환, 녹내장 등이 있으며 일명 스테로이드포비아(공포증)가 형성되기도 합니다.물론 스테로이드에 부작용이 있는건 사실이에요. 그러나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당량을 사용하면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된다. 특히 스테로이드 외용제(연고 크림 겔 등 피부에 적용하는 것)는 피부질환 관리에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역시 1개의 병변 부위에만 적용 되어 전신적인 부작용이 덜한 편입니다.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형태에 따라 연고, 크림, 겔, 로션, 샴푸 등으로 구분된다. 데힝 민국과 미국은 항염 효과로 Level한개에서 Level 7까지 구분한다. 하나에 가까워질수록 효과가 강하고 부작용 우려도 커진다. 하나부 성분에 대해서는 문헌마다 레벨을 달리 정의하고 있어 혼선이 있지만, 대체로 아래 표와 함께 이해하면 용이했다.


    O: 연고(ointment), C: 크림(cream), G: 겔(gel), L: 로션(lotion), Sh: 샴푸(shampoo), So: 용액(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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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제품마다 강도가 다르다. 높게 사용하는 목적과 신체 부위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대개는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스테로이드를 선택하는 편이었다.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부작용은 대체로 발병하지 않았다 다만 부작용이 발발할 경우에는 다음의 귀취를 의심해 볼 수 있다.①, 스테로이드 외용의 제안에 지나치게 사용: 강한 스테로이드 첫주 45g이상 사용, 약한 혹은 중간 단계의 스테로이드 첫주 첫 00g이상 사용 ② 3~4주 이상 연속 쵸쯔쵸은 부분에 집중적으로 사용 ③ 민감한 피부에 잦은 사용(눈썹, 이마, 뺨, 겨드랑이, 사타구니, 성기)와 넓은 부분에 집중적으로 사용 ④ 타고난 피부의 특성 ⑤ 스테로이드를 칠한 부분에 붕대 본인 비닐 등으로 덮어놓은 경우 ⑥ 스테로이드를 사용해서는 안 되는 질환에 잘못 사용할 경우 많은 의사들이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불을 끄는 소방관'에 비유하기도 할 것입니다. 염증이 끓을 때 물수건을 대는 것이 아니라 (자연요법) 스테로이드 연고와 함께 확실한 약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스테로이드제 사용을 무작정 피하는 것은 오히려 병의 호전 기회를 놓치는 것은 처음이다. 스테로이드는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기적 같은 치료 효과가 있는 훌륭한 약이었다


    참고 문헌 약물학 국한 약학 교육 협의회 약물학 분과회, 범문 에듀케이션, 2015이뵤은크, 복약 지도 매뉴얼 42호 외용 스테로이드, 약사 공론, 2008문산 은, 1차 진료 의사를 위한 외용 스테로이드 제제의 사용 가이드 라인, 가족 의학 회지, 2000;21(9):1107-1114J.Ference, et al. Choosing Topical Corticosteroids, 오메리카 n Family Physician, 2009;79(2):1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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