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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없음 2020. 2. 2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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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첫월 5일(현지 때에) 열리는 제77회 골든 글로 후보작이 발표되었습니다. 예상하거나 기대하지 않았던 작품이 영화와 TV 부문에 올랐던 가운데 넷플릭스가 할리우드의 대형 스튜디오를 제치고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여성 감독을 홀대하는 일은 여전해 후보 명단 유출 이후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TV 부문은 어떨까. 골든 글로브에서 가장 많은 후보에 지명된 넷플릭스 등 아마존, 훌루, 그리고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개월도 지나지 않는 아이플까지 후보 명단을 보면 OTT시장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다. 또 올해는 아주 좋은 작품이 많았는데 일부 작품이 노미네이트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유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은 와치맨,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와 디스 이즈 어스, 부통령이 필요해 등은 후보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어떤 TV시리즈가 제77회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올랐는지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작품에 한정해서 소개한다.


    더 크라운(The C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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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드라마 시리즈 작품 상 여우 주연 상(올리비아 콜맨)남우 주연 상(토비 어스 멘지스), 여우 조연상(헤레나봉헴카ー타ー)​ 이 11월 17한개에 공개된<더 크라운>시즌 3가 골든 글러브 4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스토리의 무대를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에 옮기기 이전 두 시즌을 이끈 배우진을 과감히 교체한 소리에도 정치적인 신념이 급변하는 세상에서 인간적인 욕망과 전통과 의무 사이에서 고뇌하는 왕실을 그려시리즈의 핵심은 여전히, 격동하는 영국 현대사를 따라가며 왕실을 혼란을 그리는 배우들의 연기는 기대했던 대로 드라마의 품격을 가하고 있다. 매 에피소드 흡인력 있는 스토리를 소개하고 1966년 웨이퍼 가지 북부 탄광촌이 담긴 아이바군의 팬에서 발생한 비극을 다룬 세번째 에피소드와 1969년 아폴로 11호 달 착륙과 필립 공을 다룬 하나고프번째 에피소드가 특히 인상적이었다


    믿을 수 없는 내용(Unbeliev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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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미네이트 - 리미티드 시리즈/텔레비전 영화 작품상, 여우주연상(케이트린 데버, 메릴 웨버), 여우조연상(토니 콜레트) 믿을 수 없는 스토리만큼 적시적인 스토리를 그다지 sound는 드라마가 없을 것이다. 4년 전 미국 사회에 논란을 부른 실제 사고에 영감을 얻어 성폭력 사건에 대한 사회의 왜곡된 시선을 그다 sound!내고 있다. 강간을 당하면서도 허위의 햅쌀로 기소된 여성과 시스템의 틈새를 끈덕지게 파고 들다 두 여자 수사관의 스토리는 공개 직후를 반응을 얻었다. 수사 교재가 되고도, 중후한 시선이 돋보이며, 요즘 국내에서도 논란이 벌어진 성폭력 사고 2차 피해의 사코죠무을 일깨운다.


    코민스키 메서드(The Kominsky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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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뮤지컬/코미디 시리즈 작품 상 남우 주연 상(마이클 더글러스)남우 조연상(아랑・아ー킨)​ 제76회 골든 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 남우 주연 상을 수상한<코민 스키 메소드>가 다시 후보에 올랐다. LA를 배경으로 인생의 황혼기를 맞이한, 한때는 유명 배우였던 샌디 코민스키와 오랜 friend이자 매니저였던 노먼 뉴랜더의 우정과 일상을 그린 드라마다. 일 0월에 공개된 시즌 2는 딸이 자신 프지앙아그와 대등한 자신의 남자를 만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샌디와 장례식장에서 50년 만에 첫사랑과 재회한 노먼의 이 말을 뒤(뒤) 그만둬라.


    더 폴리티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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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뮤지컬/코미디 시리즈 작품 상 남우 주연 상(벵・후랏토)​, 라이언 머피의 힘 1? 대통령을 꿈꾸는 고교생 페이튼의 학생회장 도전기를 그린 <더 폴리티션>이 골든글러브 후보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뮤지컬 디어 에반 한센으로 스타덤에 오른 벤 플랫, 보헤미안 랩소디의 루시 보인튼, 넷플릭스 영화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의 조이도이치, 그리고 기네스 팰트로와 제시카 랭 등 호화로운 출연진을 비롯해 현실 정치를 꼬집는다. 공개 당시 미적지근한 반응을 얻었는데 후보자로 지명된 <더 폴리티션>이 수상까지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포즈(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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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드라마 시리즈 주연 남우상(비리ー・폿타ー)​ 하나 980~90년대 LGBTQ커뮤니티의 공 문화를 앞세운<포즈>는 평단의 찬사에도 주연 남우상 하나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데 그쳤다. 시즌 2는 보깅을 안무로 차용한 마이클 돈 자신의 '보그'(Vogue)이 차트를 석권한 한 990년 때 테러 대상을 이동하고 사회의 편견 섞인 시선과 에이즈 공포에도 꿈과 행복을 위해서 대항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속 인물들의 삶을 축복하는 동화처럼 부드러운 드라마로 지난 시즌과 달리 시기와 경쟁의 구도에서 벗어나본 사람, 활기차고 끈끈한 유대를 선보인 트랜스젠더 배우들이 내년에는 후보에 오르기를 기대한다.


    데드 투 미(Dead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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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미네이트-뮤지컬 코미디 시리즈 주연 여배우상(크리스티나 쁘띠 쁘띠·애플 게이트)의 상반기에 호평을 얻은 '데드 투 미'는 상실의 슬픔을 경험한 두 여성의 위태로운 우정을 그린 작품이었다. 정반대의 두 인물을 연기한 크리스티나 풀 게이트와 린다 카데리ー니이 환상적인 호흡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우정을 증진하는 서사를 설득력을 갖고 그려서 하다. 주디의 어두운 비밀이 밝혀진 뒤 새롭게 국면 전환을 맞은 2번째 내용은 내년 봄 유출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인형처럼(Russian D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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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미네이트-뮤지컬 코미디 시리즈 여우주연상(본인 타샤 리옹) 공개 직후 평단과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은 러시아 인형처럼은 아쉽게도 첫 부문 후보에 올랐다. 36번째 셍쵸쯔에 반복해서 죽음을 맞이하는 본인 디어가 잔인한 운명에 벗어 본 잉꼬인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자주 보아 온 타임 루프의 관습에서 벗어난 전개로 중독성 강한 매력을 선사한 안타깝다. 제작, 연출, 각본에도 참여한 자신의 타샤 리온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극을 이끌며 고통스러운 개인의 삶을 탐구하고 다양한 해석과 소견을 이끌어낸다.


    리빙 위드 유어셀프(Living with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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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 – 뮤지컬/코미디 시리즈 주연 남우상(포ー루・랏도)​회당 25분 분량의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리빙 이즈 유어 셀프>은 '웬 투 멘 '폴 러드가 하나인 2역으로 활약하는 드라마이다. 삶이 힘들고 본인감이 없는 마하나스가 삶의 돌파구를 찾자고 동료들이 추천한 스파에서 수술을 받은 뒤 방안과 다른 상황에 놓여 전개되는 이 얘기다. 포라ー도는 평행 세계를 다룬<카운트다운>의 J.K. 시몬즈처럼 상반된 취향의 두 사람을 맡아 잡는 계속되는 삶으로 복귀하는<러시아 인형 같다>본인 디어처럼 복제 인간과 카와 모토인의 삶을 지켜야 할 매 가지를 통과 하고, 개인의 삶과 우치 키에 대한 실존적인 느낌을 던진다.


    더 스파이(The S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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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미네이트 - 리미티드 시리즈/영화 남우주연상(사샤 배런 코언) 이스라엘의 전설적인 스파이 엘리 코헨의 극적인 실화를 낭만과 스릴을 넘나드는 매혹적인 드라마로 그려낸다. 부유한 사업가인 시리아 권력층 내부에 잠입한 첩보 활동을 영웅적으로 묘사보다 두 격으로 살지 않으면 안 된 인물의 후들거림 내면과 비인간적인 첩보 세계의 풍경을 그리는 것에 집중합니다" 오랜 첩보활동에 서서히 고립돼 황폐해져 가는 엘리 코헨 역의 사샤 배런 코언이 신중하고 절제된 연기로 희미한 여운을 남긴다.


    체르노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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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미네이트-리미티드 시리즈/영화작품상, 남우주연상(자레드 해리스), 여우조연상(체르노빌), 남우조연상(스텔란 스카스가드)의 비참한 실화를 엄숙히 재구성한 체르노빌은 단연 올해 최고의 화제작이었다. 하나 986년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건을 의문의 직후, 영문도 모른 채 방사능에 노출된 시민으로 진상 규명 과정에서 은폐에 급급한 소련 국가까지 의문의 영향을 다양한 시간에 포착, 전 세계적으로 즉각적인 반응을 얻었다.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사실적인 재현과 배우들의 매혹적인 연기도 압권이었다. 단순히 방사능 공포를 불러올 뿐만 아니라 현재도 통용되는 대재앙이 발생했을 때 정부와 조직의 책입니다라고 묻는다.


    빅 리틀 라이즈(Big Little 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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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미네이트-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여우조연상(메릴 스트립) 리언 모리아티의 소설을 확장해 돌아온 빅 리틀 라이즈는 그 시도가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한다. 시즌 한개로 흥미를 유발한 살인 미스터리의 대신 몬테레이의 5총사라고 불리는 여성들이 연대하고 학대와 폭력이 남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섬세하고 우아한 연출로 다소움은 그만둬라. 시즌 2는 니콜 키드먼, 리즈 위더스푼, 스에일링우도우루리, 로라 던, 조 크라비츄는 이에 앞서고, 호화 캐스팅에 메릴 스트립까지 가세하고 배우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킬링 이브(Killing 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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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미네이트-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여우주연상(조디 커머)의 권태에 빠진 정보기관 요원과 공감 능력이 결여된 사이코패스 암살자의 추격전은 톰과 제리를 보는 것처럼 변덕스러운 재미가 있다. 루크 제닝스의 원작이 가진 장점을 차용할 뿐 세로프게 재구성한 이야기에 가까운<킬링 이브>시즌 2는 곧 서로의 존재를 잘 알게 된 두 더 강박적이고 복잡한 관계를 다루고 있다. 스토리도 하지 않는 순간 폭발하고 나라는 냉소적 유머 감각과 절약 전복의 쾌감은 여전히이지만, 시즌 2, 산드라 오와 공동 주연을 맡은 조디 코ー마ー만 화려한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것이 언제까지 없이 수월하다.


    왕좌의 게이더(Game of Thr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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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미네이트 - 드라마 시리즈 남우주연상(키트 해링턴) 시즌8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왕좌의 게임은 재제작 청원운동이 나쁘지 않을 정도로 팬들의 원망을 받았지만 압도적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5월 일 9일에 방송된 마지막 에피소드'쵸루왕쥬와'(The Iron Throne)은 HBO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용두사미로 방영 기간 내내 각종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시즌 8에 대한 강한 호불호의 반응 때문인지, 지난 9월 열린 미국 에미상에서 작품상과 남우 조연상(피ー타ー・디은쿨리지)2개 부문 수상에 그쳤지만 골든 글로브는 일개 부문만 후보에 올랐다. 그나마 다소 의아한 남우주연상으로 에밀리아 클라크와 피터 딩크리지 후보가 탈락한 데 대해 글을 짓는 외신들도 있다.


    프리백(Flea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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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미네이트-뮤지컬 코미디 시리즈 작품상, 여우주연상(피비 월러브릿지), 남우조연상(앤드루 스콧) 올해의 에미상 주인공 프리백의 골든 글러브 수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운부터 아기비>,<다>에 이어 영국 드라마에 대한 센세이션을 부르며 1우키묘, 피비와라ー-브리지와 앤드루 스코트를 스타덤에 올렸다. 피비와라ー-브리지는 할리우드의 재능 있는 차세대 주자로 떠오르고,<007노 태국이다 투 다이>의 각본가로 합류한 뒤(뒤)아마존과 6000억달러 상당의 제작 계약을 맺고 핫한 신부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앤드루 스콧은 이전보다 더 활발한 작품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상실의 고통에 빠진 여자의 자취 생활을 영국식 시니컬한 유머로 뒤집었다<플리 백>는 아마존에서 보인다.


    마블라스 미세스 메이슬(The Marvelous Mrs. Mai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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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미네이트 - 뮤지컬 코미디 시리즈 작품상, 여우주연상(레이첼 브로스과인) 아마존 오리지널 시리즈 마블라스 미세스 메이슬이 이번에도 올랐다. 1950~60년대를 배경으로 평범한 주부 미지 메이슬이 남편의 바람기 후 숨은 재능을 발견하고 이전의 인생에서 칭크오 내 스탠드 업 코미디에 도전하는 말로 2017년 1선을 보인 뒤 비평가들의 호응을 얻은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다. 2년 연속 주연 여우상을 수상한 레이첼 브로스 나 한 이 강력한 경쟁 후보 피비와라ー-브리지를 제치고 3년 연속 수상을 획득할지 지켜볼 수밖에 없다.


    미스터 로봇(Mr. 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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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드라마 시리즈 주연 남우상(라미 스토리렉)​ 지금은 드라마보다 영화에서 더 잘 보는 듯한 라미 스토리 렉이 2년 만에 방송한<미스터 로봇>시즌 4에서 남우 주연 상 후보에 올랐다. 해리성 인격 장애의 한 해커 엘리엇이 사이버 혁명을 주도하는 이 이야기로, 현재 방송 중 마지막 시즌 4는 실망을 준 다소 마음을 잃은 이 얘기에서 다시 해커 가운데의 스릴러에 끝났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시즌 3까지 아마존에서 볼 수(시즌 하나그와 3은 한국어 더빙 지원), 시즌 4는 방영이 끝난 뒤에 서비스될 것으로 보인다.


    캐서린 더 그레이트(Catherine the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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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리미티드 시리즈/영화의 주연 여배우상(헤렝・미렝)​<더 퀸>로 아카데미 여우 주연 상을 헬렌 미렌이 13년 만에 TV시리즈에 복귀한<캐서린 더 그레이트>에 골든 글로브 후보에 지명됐다. <캐서린 더 그레이트>은 러시아의 지역 확장을 주도한 로마노프 왕조의 8번째 군주의 캐서린(이에카테리ー 자신 2세)의 야기를 다룬 4부작 드라마이다. 표트르 3세의 화은피을 폐위시키고 황제에 오른 그의 자유, 대 다소 한국의 사생활을 웅장하고 호화로운 영상미와 헬렌 미렌의 카리스마 넘치는 기품 있는 연기로 다소움은 그만둬라. 캐치온 서비스 중.


    캐치 22(Catch-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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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리미티드 시리즈/영화 작품상, 남우 주연 상(크리스토화ー・에키봇)​, 골든 글로브의 또 다른 깜짝 주인공은 2개 부문 후보에 오른<캐치 22>다. 죠지·크루니가이간만의 텔레비전 시리즈에 복귀해, 공동 연출·제작·조연으로서 참가해, 제작 단계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캐치 22>은 조세프 헬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2차 세계 대전에 징집된 조종사가 전쟁에서 칭크오 본인을 위해서 발버둥 칠수록 절망적인 정세에 모여이네용룰 그린 다크 코미디다. 캐치온 서비스 중.


    에그테 1에디터 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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